오늘은 거룩한 코란에서 22장: 성지순례 6절에서 9절까지 보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22장: 성지순례 6절
가장 자애로우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우리의 「주님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말한 것 하나로, 부당하게 고향에서 추방당한 이들이 있노라. 만일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불신자들이 지배한 수도원도, 교회들도, 수도원도, 유대교 회당들도, 하나님을 염원하는 사원들도 파괴되었을 것이라. 실로 하나님은 그분의 종교에 같이 하는 자를 승리하게 하시니; 하나님은 강하심과 (뜻대로 행하실) 능력으로 충만하심이라.
(이들이란) 하나님이 지상에 거주하게 한 자들로, 그들은 예배를 행하고 이슬람세를 내며 선을 행하며 악을 멀리하니: 만사의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노라. 그들이 그대를 거역한 것은 처음이 아니라, 그들 이전에 노아의 백성도 그랬으며, 아드와 사무드 백성도 그랬노라; 아브라함과 롯 백성도 그랬노라; 메디안의 백성들도 그러하였으며; 모세도 배반당했노라. 내가 불신자들을 잠시 유예하다가 벌을 주었나니: 그들에 대한 나의 벌은 얼마나 무서웠더뇨!
그들은 마음과 귀로써 지혜를 듣고 배우기 위해 지상을 여행하지 아니했더뇨? 실로 장님이 된 것은 그들의 눈들이 아니라, 그들 가슴속에 있는 마음들이라. 〔…〕』
22장: 성지순례 7절
『일러 가로되: 「사람들이여! 실로 나는 너희를 위한 경고자에 불과하노라」: 「믿음이 있어 선을 행하는 그들에게 관용과 풍성한 양식이 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에 반하고자 하는 그들은 불지옥의 동반자들이 되리라」 〔…〕
그날의 권능은 하나님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니: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자들은 환희의 천국에 있게 되노라. 그러나 믿음을 불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자, 그들에게는 굴욕의 징벌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