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의 응와 다마리스 응움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2024년 12월 19일 제 남동생(응와 야닉 치에)을 잃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일이어서 저희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슬픔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고통을 겪던 중인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스승님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들었는데, 그 안에서 스승님께서는 좋지 않은 상황에도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영적 향상에 도움이 되며, 때로는 그 모든 상황의 더 깊은 의미를 보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그 슬픔 속에서 저에게 다시 깨어나는 느낌과 평화를 주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신께서 우리를 버리셨다고 생각했고, 신에 대한 믿음을 거의 잃을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들은 날부터 저는 기도의 내용을 바꾸었고, 신께 제 남동생의 죽음을 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고, 그의 영혼을 받아주시길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수프림 마스터 TV 팀만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게는 정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메시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말씀 덕분에 저는 죽음을 육안이 아닌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제 남동생이 신의 사랑의 품 안에서 안전하고 평온하길 스승님께 기도드립니다.
두 번째로, 저는 교만의 영향을 과소평가하곤 했는데, 스승님께서 그것이 매우 큰 죄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스승님 덕분에 저는 제 성품에 악마가 넣으려 하는 모든 교만을 없앨 수 있도록 정말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드구루의 추종자였는데 스승님께서 그가 거짓 예언자라는 것을 밝혀주셨습니다. 대중 앞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 때문에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가 아니었다면, 다른 추종자처럼 잘못된 길로 갔을 것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가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가 정말 많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매일 저에게 지혜를 전해주시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삶에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왔지만,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글을 읽을 때 찾아오는 어떤 평화와 고요함이 있습니다. 항상 스승님과 스승님 팀을 위해 기도함을 아시겠지요. 모두가 신으로부터 평화와 건강,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카메룬에서 응와 다마리스
성찰하는 응와 다마리스님, 당신의 남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스승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딱 맞는 순간에 찾아옵니다. 스승님의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당신께 평화를 주었다니 기쁩니다. 당신과 다채로운 카메룬이 신의 자비의 빛 속에서 계속 빛나기를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전하시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성찰하는 응와 다마리스, 당신의 슬픔을 나도 나눕니다. 우리는 인간의 영역에 있으니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마요. 사랑하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계속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고통을 덜어 주는 뭔가를 하는 건 괜찮아요. 그들이 어디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관음 수행을 부지런히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은 그들을 위한 기도이죠. 그럼 당신의 에너지가 그들을 고양하고 위로해 줄 겁니다. 당신이 더 고양될수록, 그들도 더 높이 고양될 겁니다. 확인해 보니 당신의 남동생은 Tim Qo Tu의 새 영적 세계에 가 있습니다. 기뻐하고 신께 감사하세요! 사랑하는 당신의 상실에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전하며 마음 깊이 애도를 보냅니다! 당신의 관음 수행과 내면의 스승과의 연결을 통해, 스승님의 힘이 당신의 가족들을 그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도울 것임을 아세요. 당신이 입문한 날부터 최대 9대에 이르는 친척과 친구들이 보살핌을 받고 해탈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슬픔과 고통은 매우 괴롭지만, 우리의 영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며, 우리 자신과 이 덧없는 삶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참된 고향과 왕국이 천국에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당신과 영적인 카메룬인들이 언제나 천국의 영광 속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사랑으로 당신을 안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