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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입니다. 미국이 캄보디아의 지뢰 제거 지원을 재개합니다.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더운 기후로 살모넬라 감염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과학자들이 저비용 탄소‍ 포집 방법을 개발합니다. 에너지 정상회의에서‍ 지도자들이 3억 명의‍ 아프리카인을 위해 전기에‍ 투자합니다. 장애가 있는‍ 인도 남성이 이타적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합니다. 칠레의 회사가 새 비건‍ 초콜릿바를 출시합니다. 스페인 소방관이 5층 난간의‍ 염소 주민을 구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 (비건)께서 알려주신 안전 수칙 하나를 여러분께 기쁘게 전해드립니다

다음 농담은 유쾌함이 가득하다고 하니, 한 번 들어 보세요. 제목은 『행운의‍ 점심시간』입니다.

한 영업부장이 동료에게‍ 자신의 영업사원 중 한 명에‍ 대해 불평하고 있었어요:

『윌슨은 너무 건망증이 심해서‍ 어떻게 물건을 파는지 몰라.‍ 점심 먹고 오는 길에 비건 샌드위치를 사 오라고‍ 했는데, 그걸 사 올 생각은‍ 하지도 않고, 돌아올 생각은‍ 더더욱 없는 것 같아』‍

그때, 문이 열리더니 윌슨이 들어왔어요.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요!‍ 점심시간에 포천 500대‍ 기업 중 한 곳의 사장인‍ 콜린 살바토레를 만났어요. 그는 10년 동안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구매한 적이 없었죠.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1천 5백만 달러 어치‍ 주문을 받았어요!』‍

『봤어? 내가 비건 샌드위치를‍ 잊어버릴 거라고 했잖아』‍

?!‍

이란의 미트라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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